▶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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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쿠키입니다!! 어제 있었던

세카오와 The Colors 콘서트의 후기를 적습니다.

시간순으로 작성합니다~










금욜 하루 일찍 서울로 올라갔습니다.

비행기가 결항되어 버스로 갈아타고

고속터미널에 도착! 약속 장소인 홍대입구로 갑니다.











일행과 만나 점심으로 가미우동에서 우동,튀김 세트를 먹고

후식으로 타이거 슈가 땡겼습니다 오랜만에 캬~











피시방에 좀 있다가 저녁에 일행이 추가되어

카와카츠에서 돈까스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요 ㄷㄷ

겉바속촉이라는 표현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ㅋㅋ











저녁 먹은 뒤엔 방탈출카페 더히든가서

클리어 했습니다.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아쉬웠네요 ㅋㅋ











민트하임 들러서 민트 판초콜릿도 사서 갔습니다.











남은 시간은 보드게임카페에서

몇가지 게임을 했습니다. 재밌는 시간이었네요.











그리고 첫 날은 광나루에서 묵었습니다.











콘서트 날이 밝았습니다. 근데 너무 일찍와서

아무것도 없었습니다... 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





좀 더 기다려서 도착한 일행분과 같이 오픈 맞춰 굿즈를 구매하고

공연 중에 할 이벤트 안내문도 받았습니다.











점심은 모터시티에서 파머 피자와 토마토 파스타를 시켰습니다.

생각보다 양이 괜찮더라구요 든든하게 먹었습니다.











공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옆에 있는

온화 카페에 가서 오렌지랑 자몽 섞인 에이드를 시켜서

이야기 좀 나누다가 콘서트장으로 이동했습니다.











스탠딩 입장 전 대기 줄이었는데 번호 맞춘다고

계속 뒤로 밀려서 나중엔 뒤랑 닿더라구요 ㅋㅋ











입장 전 로비까지 걸어가면서 찍은 겁니다.

진짜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ㅠㅠ











들어오니 뿌옇게 연기가 차있었습니다.

연출에 사용하려나 싶었죠. 약 한시간동안

기다리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.











공연중엔 딱히 찍은 사진은 없고 기념사진 찍을때

몇 장 찍은거랑 마지막에 찍은게 다네요,,,

진짜 시간 넘 빨리가서 아쉬웠습니다 ㅠㅠ

후카세 형광머리 잊지 못할겁니다 ㅋㅋㅋㅋㅋ

듣고 싶었던 MAGIC을 듣게 되어서 정말 기뻤구요,,,

작년에 못 온거 이번에 첨 온건데 또 해도 무조건 스탠딩 할겁니다.











마친 후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.











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.

지난번에도 왔었는데 확장을 하셨더라구요 굳~

1인실로 바꿔주셔서 편하게 잤습니다.











새벽에 김포공항에서 사천공항으로

1시간 타고 이동했습니다.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네요,,, ㅠㅠ











알파카 인형이랑 엽서는 받은거구

나머지는 구매한 굿즈입니다.

응원봉, EYE/LIP 앨범, 랜덤핀(나카진), 타올

요렇게 구매했네요.











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

다음에도 꼭 가고싶네요.